여행정보

위치: 중앙아시아 고원지대 북부
인구: 3,121,772명 (2018 추계)
수도: 울란바토르
면적: 1,564,116.0㎢
공식명칭: 몽골 (Mongolia)
기후: 대륙성기후
민족 구성: 몽골족(95%), 투르크계(5%)
언어: 몽골어
정부/의회형태: 중앙집권공화제 / 다당제&단원제
종교: 라마교(50%), 그리스도교, 샤머니즘
화폐: 투그릭 (MNT) <다음: MNT환율계산기>
국화: 연꽃
대륙: 아시아
국가번호: 976
GDP: USD 12,511,000,000
인구밀도: 2명/㎢
전압: 220V / 50Hz
도메인: .mn

동북 아시아 내륙에 있는 국가인 몽골은 평균 고도가 해발 1,585m에 이르는 고지대 국가로써, 대 초원과 준사막, 사막이 있으며 강과 호수, 울창한 숲도 많아 자연 혜택이 우수한 나라입니다.
기후는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에 속하는데 사계절이 뚜렷하지만 겨울이 길고 여름과 봄, 가을이 비교적 짧습니다.
특히 건조한 기후 덕분에 여름철에 푹푹찌는 더위는 전혀 없고 햇빛만 피하면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구 온난화로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최근에 가장 우수한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수도는 울란바타르이며 북쪽으로는 러시아, 남쪽으로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국가 면적은 세계에서 19번째로 넓은 1,564,116km²로써 한반도의 7.4배에 달합니다. 
반면 인구는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나라 가운데 하나로 3,121,772명(2018년 추계)입니다. 

몽골은 13세기에 아시아 대륙을 통일했던 칭기즈 칸 이후, 원제국을 수립한 민족의 후예로 이루어졌으며, 20세기 초 사회주의 국가가 수립되어 (구)소련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오다가 (구)소련 붕괴 직전인 1989년부터 시작된 몽골 민중의 사회운동의 결과 1992년 사회주의 노선을 포기하고 이원집정부제 헌법을 채택한 이후 정치, 경제적 개혁을 단행하여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현재까지 유지하여 발전하고 있습니다.